어젯밤 11시 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시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같은 구역에 있던 점포 48개 가운데 18개가 모두 탔지만, 가게들이 문을 닫은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재래 시장이다 보니 점포 간에 천장이 통해 있어서 짧은 시간 동안 불이 급격하게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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