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영동고속도로 터널서 트럭끼리 쾅...1시간 정체 / YTN

2018-01-12 0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여주시 제2영동고속도로 산북터널에서 68살 서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고장으로 갓길에 서 있던 53살 김 모 씨의 3.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서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터널 통행이 1시간 정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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