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창군 이래 최초로 부부 비행대장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제19전투비행단 김동우 소령과 제5공중기동비행단 이인선 소령입니다.
두 사람은 공군사관학교 동기로 지난 1998년 공사 입시 면접 과정에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우다가, 두 명 모두 정식 조종사가 된 2005년에 화촉을 밝혔습니다.
비행대장은 비행대대에서 대대장 다음 직책으로, 항공작전과 훈련을 지휘하고 후배 조종사 교육훈련을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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