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일대에 국내 최장 규모의 출렁다리가 설치됐습니다.
강원도 원주시는 오늘 오전 '소금산 출렁다리' 준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했습니다.
간현관광지 일대 소금산 100m 절벽 위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길이 200m로 국내 최장 산악보도교이며 1,200여 명이 동시에 올라설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통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원주시는 설치 첫해인 올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운영합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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