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과 도곡동을 잇는 영동3교의 보강 공사가 끝나 내일부터 40톤 트럭도 통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영동3교 상류 교량의 보강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차량 통행 제한을 기존 '30톤 초과'에서 '40톤 초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동3교는 지난 2011년 긴급안전진단 결과, 내구 연한이 떨어지고, 교량 상판 간격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 30톤 차량까지만 통행할 수 있게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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