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0분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 국도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18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 승객 22살 박 모 씨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인근 퇴근길 교통이 2시간 넘게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승용차가 도로에 멈춘 견인차를 보고 급정거하면서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11001361492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