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과 분노',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 등극 / YTN

2018-01-08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인터뷰를 담은 책 '화염과 분노' 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도서 부분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언론인 마이클 울프가 쓴 이 책은 대선 시절 트럼프 주니어가 러시아 측 변호사를 만난 것은 반역적이라고 한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책의 내용이 거짓이라며 배포 금지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지만, 출판사 측은 오히려 출판 일정을 앞당겨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스티브 배넌을 정신 나갔다고 비난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도 "거짓말로 가득 찼고, 허위 진술이며 출처도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라면서 '가짜 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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