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아파트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kg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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