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회식은 ‘강식당’의 메인 셰프 강호동이 흑자 달성시 직원 포상으로 내건 공약이었다. 5일 동안 영업한 ‘강식당’은 약 10만원의 순익을 냈다. 강호동은 지난 2일 방송한 ‘강식당’ 마지막 편에서 “노래방을 2시간 정도 쏘겠다. 1절만 부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9일 방송하는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에서 공개된다. 이번 감독판은 ‘꽃보다 위너’와 ‘강식당’ 통합으로 1절만 부를 수 있는 노래방, 은지원이 바리스타로 나선 ‘은다방’, 위너 멤버들이 정장차림으로 입국한 사연 등이 담길 예정이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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