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장상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중고 가전제품 등이 30톤가량 쌓여 있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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