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서 새해 맞이 폭죽 사고 잇따라 / YTN

2018-01-01 1

새해를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열린 각종 기념행사에서 폭죽 폭발, 음주 운전 등 사건, 사고가 잇따르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각종 기념행사가 열리던 과정에서 191명이 다쳤고 독일에서는 새해맞이 폭죽놀이 도중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새해맞이 폭죽을 터트리는 과정에서 시민 2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캄보디아의 켑 해변에서는 전날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위해 10만여 명의 내외국인 모인 가운데 폭죽이 사고로 폭발해 8명이 다쳤습니다.

호주 시드니 인근 센트럴코스트의 테리갈 비치에서는 불꽃놀이가 한창 진행되던 중 폭죽이 실린 바지선에서 폭발이 일어나 관람객 5천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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