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코스타리카 삼림 지역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12명이 모두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숨진 탑승객 중 10명은 미국인 관광객이며 2명은 현지인 조종사로 파악됐습니다.
현지인 조종사 1명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재임한 라우라 친치야 전 대통령의 사촌입니다.
추락 비행기는 현지 네이처 항공 소속이며 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10109444432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