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캐나다 일대를 강타한 '북극 한파'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히는 나이아가라마저 얼렸다고 미국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지난 29일부터 폭포 일부와 주변 나무 등이 얼기 시작했는데, 웅장한 폭포가 하얀 얼음으로 둘러싸여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확산하면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폭포를 보러 오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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