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한 어선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70대 선원이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어제 오후 1시 15분쯤 강원도 삼척시 궁촌항 인근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위해 출항한 1.5톤 어선 A 호가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어선 갑판 위에 쓰러진 선장 77살 장 모 씨를 확인하고 장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구조 당시 장 씨는 맥박이 잡혔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 진료 결과 뇌출혈로 확인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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