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전 10시 50분쯤 인천광역시 영흥도 남쪽 1.3㎞ 해상에서 표류하던 레저 보트가 해경에 예인됐습니다.
인천해경은 보트가 고장 나 표류 중이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신고를 받고 출동해 41살 김 모 씨를 구조하고 해당 보트를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겨울철 바다로 나갈 때는 기관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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