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양 1차 부검 결과 시신 부패가 심해 사인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고준희 양의 시신을 1차 부검한 결과 사인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과를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고준희 양의 시신은 8개월 동안 군산에 있는 한 야산 아래 묻혀 있었기 때문에 부패 정도가 심해 생체조직이 남지 않아 사인을 쉽게 판단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서 계속해서 정밀 부검을 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사인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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