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29일)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장지리의 도로를 달리던 광역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6살 권 모 씨가 숨졌고, 당시 버스 안에 승객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의 블랙박스를 찾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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