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국회 본회의를 열어 각종 민생 법안 등을 처리하고 12월 임시국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극적인 합의로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는 전기안전법, 시간강사법 등 민생 법안을 처리했고, 최재형 감사원장과 안철상,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도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또, 합의 과정에서 진통이 컸던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정치개혁특위와 통합해 내년 6월까지 연장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본회의에서 보고는 됐지만, 국회 회기가 끝나 표결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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