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우리 중소기업들의 피와 눈물이 어린 개성공단을 하루아침에 철수해야 했던 이유가 고작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두지시였다니 오히려 허탈해지기까지 합니다. 심지어 이런 사실을 숨기려고 이틀 뒤 NSC 회의를 열어 사후 알리바이까지 만들었다고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전희경 / 자유한국당 대변인(어제) : 통일부 정책혁신위의 조사내용 발표는 유일하게 북한만 박수 칠 내용입니다.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개성공단 가동중단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대남위협에 대응해 공단 체류 중인 우리 근로자, 업주 등 우리 국민의 신변보호를 위한 조치였고….]
[제윤경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어제) : 2015년 한일 양국 정부 간 위안부 협상은 절차적으로도, 내용상으로도 중대한 결함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잘못을 바로잡는 일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장제원 / 자유한국당 대변인(어제) : 문재인 정권의 잣대로 역사적 단죄를 받기에는 우리의 역사가 너무나 찬란합니다. 여기에는 문재인 정권이 적폐세력이라고 규정하는 이들의 노력이 너무도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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