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7시쯤 울산 성안동의 숯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숯 창고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숯에 붙은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며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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