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과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 서울 도심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려 도로 곳곳이 통제됩니다.
오는 31일 저녁 8시 반부터 1월 1일 새벽 0시 40분까지 석촌호수 주변에서 10만 명이 참여하는 2018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립니다.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0시 30분까지는 영동대로에서 강남구청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가 개최됩니다.
1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서울시 주최의 2017 제야의 종 행사는 세종대로에서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반까지 진행됩니다.
내년 1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시 반까지는 청계광장에서 청계 6가 사이 구간에서 마라톤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연말연시 도심에서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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