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복합스포츠센터 참사의 희생자 유족대책본부는 분향소가 차려진 제천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참사를 인재라고 규정하고 명확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유족대책본부는 최초 화재 시 진화를 시도했지만 소방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건물관계인에 대한 조사도 요구했습니다.
유족대책본부는 사망자의 생존시간을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통해 확인 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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