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2개 성당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 YTN

2017-12-28 0

명동성당 등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232개 성당이 옥상, 주차장, 유휴부지를 이용해 태양광 발전에 나섭니다.

박원순 시장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서울시청에서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발표한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과 관련한 1호 민관협약입니다.

서울시는 모든 공공건물과 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세우고, 미니 태양광 설치 가구를 100만 가구로 늘려 2022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태양광, 1GW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보유 건물 옥상,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확대하고 신자들에게 태양광 시설 설치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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