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의 요구하는 개헌 연기와 개헌 특위 연장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원칙은 하나뿐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개헌은 선거 유불리에 악용하지 말고 지난 대선 때 제정당이 국민에게 했던 대로 지방선거, 개헌 동시투표 약속을 지키자는 것입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민주당은 중립적이어야 할 정세균 국회의장까지 내세워서 국회 중심의 국민 개헌을 걷어차고, 6월 지방선거를 통해서 '땡처리' 패키지 해외여행 상품을 다루듯이 개헌을 몰고 가고 있습니다.]
[김동철 / 국민의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을 배제한 채 개헌 논의를 하자는 것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편을 하지 말자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더불어민주당의 제1야당 패싱 주장은 개헌 무산에 대비한 정치적 알리바이일 뿐이요….]
[유승민 / 바른정당 대표 : (북한의) 추가 도발의 징후가 보도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김정은의 발언이 추가 도발과 관계없는 듯하다, 이렇게 안이하게 이야기하고 한미 연합 훈련 연기에 매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2614101489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