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월드컵공원 '난지 유아숲 체험마당'에서 '이상한 겨울 나라'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7m 높이의 대형 케이크를 설치해 매일 밤 9시까지 LED 조명을 밝힙니다.
또, 가지만 남은 느티나무를 조화로 장식해 한겨울 빨간 꽃이 핀 것처럼 연출하고, 새해 꿈을 적은 타임캡슐을 매달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잎사귀를 떨군 나무들에는 시민들이 직접 뜨개질한 털옷이 입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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