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여야 청문위원들은 보고서에서 민 후보자가 28년여 동안 법관으로 재직하며 법 이론과 실무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췄고 대법관으로서의 능력이 인정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여야는 내일 본회의에서 민 후보자와 안철상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함께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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