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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다스 회장 운전기사 "다스는 MB 것, 1만% 확신" / YTN

2017-12-19 0

■ 방송 : YTN 뉴스N이슈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태현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 다스 前 운전기사 "다스는 MB가 실소유주"
- 前 운전기사 "아직 말 못한 부분 있다"

▷앵커] 전 다스 회장의 운전기사였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운전을 했던 분이시고 이분께서 직접 다스는 바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전 다스 회장의 운전기사였던, 실명도 공개됐죠. 김종백 씨 이야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김종백 / 前 다스 회장 운전기사 (YTN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 : (다스) 2공장에 대해선 미리 알고 있었고요. 3공장 부지는 오래전에 이상은 회장이 준비해놓은 겁니다, 오래전에.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 거라고 1만% 확신합니까?) 물론이죠. 허가가 날 수 없는데 났으니까요. 다른 일반 기업들은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저는 (이 전 대통령이) 우리 회사의, 다스의 회장, 주인이고 해서 제가 자부심을 갖고 일을 했는데…. (방송에서도 아직 시원하게 털어놓으실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봐야죠. (기회가 되면 그 말씀을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상황에 따라 조금….]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이죠.

▶인터뷰] 그렇죠. 다스의 한 49% 정도 지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그러니까 이상은 씨의 운전기사기 때문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은 씨의 관계. 다스의 관계를 누구보다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 운전기사 입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라는 얘기가 나왔으니까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 것이 맞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은 할 수 있어요. 그건 할 수는 있는 건데 그런데 제가 아까 모르겠다 하는 부분은 무슨 말씀이냐면 이게 뭔가 누군가 확실하게 객관적인 증거들을 가지고 이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 거다, 아니다, 결론을 내줘야 하는데 그러려면 검찰 수사를 해야 하거든요.

지금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문제를 가지고 검찰에 고발이 된 걸 제가 알고는 있는데 검찰이 수사하기 위해서 검찰은 궁금증을 해소해 주면 네이버 지식인이 아닙니다. 뭔가 혐의가 있을 때 그걸 가지고 수사를 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댓글, 사이버 댓글에 개입을 했다고 합시다. 이거 수사하는 게 맞죠. 의혹 있으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진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개입했다. 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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