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제2 도시 치타공에서 열린 정치인 장례 행사에 조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10명이 압사하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18일 오후 1시쯤 치타공 리마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모히우딘 초우드리 전 치타공 시장 장례 행사에 점심시간을 앞두고 조문객이 한꺼번에 입장하려다 일부가 밀려 넘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초우드리의 아들은 정부 보상금과 별도로 사망자 유가족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부상자 치료비도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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