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에서 발굴된 선사시대 매머드의 뼈대가 프랑스에서 거액에 팔렸습니다.
라디오 프랑스에 따르면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된 매머드의 뼈대는 최근 경매에서 54만8천 유로, 우리 돈 7억여 원에 낙찰됐습니다.
높이 3.4미터, 길이 5.3미터인 이 뼈대는 지금까지 발굴된 매머드의 뼈대 중에서도 크기가 큰 편입니다.
이 뼈대는 약 1만 년 전에 살았던 매머드의 유골로 원래 뼈대의 80% 이상이 보존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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