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일 사망 6주기를 하루 앞두고 김정일의 중요한 업적으로 김정은을 후계로 지정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애쓴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귀중한 혁명 유산, 위대한 계승이라는 글에서 김정일이 위대한 혁명 생애의 마지막도 김정은을 중심으로 전당, 전군, 전민을 하나로 묶는 데 바쳤다며 추켜세웠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2년 12월 16일 김정일 사망 1주기 중앙추모대회를 연 이후 2·3·5주기에도 같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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