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콜롬보 — 스리랑카 출신의 친구가 햇볕도 들지않는 곳에 금을 숨겨 밀수하려다 딱 걸렸습니다.
스리랑카 친구가 엄청난 양의 금을 밀반입하려고 시도했다, 결국 몸무게가 순식간에 1킬로그램이나 빠졌다고 합니다.
45세인 그는 금이 들어있는 뭉치들을 궁둥짝 사이 깊숙히 묻은 채로 인도를 떠나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는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 출국장에서 저지당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의심스러웠기 때문이었느데요, 궁둥짝 사이 금광이 탈탈 털리게 생겼는데요?
경찰들이 그의 볼기짝들을 활짝 열어젖혀, 궁디 팡팡, 궁디를 탈탈 털어, 3만달러, 한화 약 3천만원 상당의 금이 그의 몸 뒷트렁크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를 감옥행 열차에 태우는 대신, 650달러, 한화 약 65만원 벌금을 때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