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분야 발전에 걸맞게 한중 관계를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발전시켜 외부 갈등 요인에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재중동포 간담회에서, 지난 25년간 한중 관계는 경제 분야에서 비약적 발전을 이뤘지만, 정치·안보 분야는 그렇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 분야에서도 한중 FTA 후속 협상인 투자·서비스 협상에 박차를 가해 FTA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신뢰가 회복되고 한중 관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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