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인천 운서동에 있는 오피스텔 공사장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다리가 끼인 채 크레인 운전석에 갇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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