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고(故) 가수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다시 불렀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1987년 11월 1일 세상을 떠난 유재하의 30주기 헌정 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에 참여해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렀다.
수지는 그간 미쓰에이와 솔로 가수 활동을 겸하며 경쾌하고 발랄한 댄스곡뿐만 아니라 애절한 발라드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영상연출: 정우석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