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의왕시 월왕동에 있는 음식점 임시 건물에서 불이 나 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족관을 가리고 있던 천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족관에 올려둔 전열 기구 때문에 천막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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