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데이트하러 갔다, 똥이 안내려가 결국 창틀에 끼어버려

2017-12-07 1

영국, 브리스톨 — 이런, 첫데이트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첫데이트에 얼룩이 져버렸습니다.

브리스톨 지역의 한 여성이 최악인 끔찍한 틴더 데이트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창문에서 자신의 응가를 낚으려다, 구조당하는 신세가 된 것이죠.

이날 저녁은 로맨틱하게 시작되었죠, 와인 한잔 기울이며 저녁식사를 한 뒤, 데이트 상대의 아파트에서 사이언톨로지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었죠.

예상치 못하게 그녀는 화장실에서 응가를 하게 되었고, 화장실 물이 제대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패닉상태가 된 드녀는 똥을 집어들어, 창문 밖으로 투척했죠, 창문 밖이 정원인 줄만 알았죠. 그녀의 응가는 창문 사이의 틈으로 빠져버렸습니다. 무슨 이런 똥같은 경우가 다있죠?

천재적인 그녀의 데이트 상대는 그녀에게 끝내주는 체조실력을 발휘하여 끼어버린 똥 되찾기 작전을 펼치기로 하고서, 창문을 기어올라 창문 틈에 머리부터 집어넣었죠. 그녀가 결국 응가를 집어냈다고 하는데요, 대신 그녀가 끼어버리고 말았습니다.

15분 가량 그녀를 빼내려고 하던 데이트상대는 결국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소방관들이 들어와, 이 여성을 자유의 몸으로 해방시켜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창문을 부수지 않을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창문을 수리하는데 300파운드, 한화 약 44만원이 들어가야해서, 그는 결국 고펀드미 웹사이트를 찾았습니다.

배꼽빠지는 첫데이트 사연이 모금 웹사이트인 고펀드미 웹사이트에서 수천파운드 이상을 끌어모았는데요, 그는 남는 수익금을 자선단체 두 곳에 기부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이 남자와 그 똥싸개 여성이 다시 함께 하는건가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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