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공공한옥 시민에 '주거용'으로 임대 / YTN

2017-12-04 0

서울시가 전통공방으로 활용되던 북촌 공공한옥 한 채를 시민에게 2년간 주거용으로 임대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13일까지 가회동에 있는 공공한옥 1곳의 거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사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고, 공개 경쟁 입찰에서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을 써내면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거주자는 2년간 임대해 살면서 북촌과 한옥살이 등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는 해당 가옥에서 현장 설명회가 열려 이때 공공한옥 임대주택 사업의 취지와 신청 자격, 시설사항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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