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 공중훈련, 핵전쟁 뇌관 될 수도" / YTN

2017-12-03 0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에 대해 북한이 비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가뜩이나 긴장한 한반도 정세를 핵전쟁 발발 국면으로 몰아가는 위험한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연합 공중훈련은 북한에 대한 공공연한 전면 도전으로 한순간에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는 뇌관이 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신문은 F-22 랩터와 F-35A, F-35B 등 이번 훈련에 참가할 미국 스텔스 전투기를 열거하며 스텔스 전투기 따위를 가지고 객기를 부리는 것은 가소롭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도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으로 또 특대형 도발을 해 온 이상 수수방관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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