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매서운 샷 감을 이어갔습니다.
우즈는 바하마에서 계속된 히어로 월드 챌린지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올해 2월 대회 출전 이후 4월에 허리 수술을 받고 10개월 만에 이번 대회에 나왔습니다.
미국의 호프먼이 12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섰고, 조던 스피스와 토미 플리트우드가 9언더파,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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