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분화로 항공 교통에 차질이 빚어져 현지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나 전세기가 오늘 오후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전세기는 수라바야 공항에 도착해 우리 국민 약 270명을 태우고, 내일 오전 중으로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번 전세기 투입은 외교부가 해외 위기 상황에 대비해 아시아나 항공과 지난해 6월 해외 대형 재난 시 국민 긴급대피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한 이후 첫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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