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꺾고 4년 9개월 만에 10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공격 종합 1,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철우와 타이스가 46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센터진의 박상하와 김규민도 고비 때마다 블로킹을 잡아내며 뒤를 받쳤습니다.
지난 시즌 4위에 그쳐 프로배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삼성화재는 올 시즌 개막 2연패 뒤 10연승을 달리며 명가 재건의 속도를 높였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3 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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