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10시 반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 선착장에 정박한 2.73t급 고깃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습니다.
불이 옆으로 번지면서 바지선 두 척도 함께 탔으며 소방당국은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사람은 다치지 않았고 기름 유출 등 추가 피해도 없었습니다.
불길은 30분 만에 잡혔습니다.
해경은 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승배 [sbi@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12918320814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