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북한 병사의 귀순 사건 이후 2주 만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귀순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군 당국이 국내외 취재진에게 공개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일부 건물 등에는 북한군이 귀순 병사를 향해 쏜 총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었습니다.
군 당국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CCTV로 발견하지 못한 것은 귀순 병사가 추가 사격을 피하기 위해 낙엽으로 몸을 은폐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현장 방문에서는 또, 귀순 사건 이후 북측이 사건 현장에 깊은 도랑을 판 흔적이 남아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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