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출입금지' 벽보 붙인 日 상점 사과 / YTN

2017-11-26 1

일본의 한 화장품 판매점이 '중국인 출입금지' 벽보를 붙였다 사과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폴라'는 홈페이지에 자사 점포의 부적절한 벽보와 관련해 많은 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면서 해당 벽보를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무겁게 받아들여 해당 점포에 대해 영업정지를 하는 등 엄정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폴라의 한 판매점은 최근 점포 출입문에 '중국인 출입금지'라고 쓴 벽보를 붙였는데 이 장면이 찍힌 사진이 중국 SNS에서 확산되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 불쾌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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