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2회 연속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윤성빈은 케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경기연맹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3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51초99를 기록하며 트랙 신기록을 세웠고, 2차 시기에서도 52초35를 기록하며 역시 1위에 올랐습니다.
윤성빈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보다 1.17초 뒤진 기록으로 6위에 그쳤습니다.
이승현 [hy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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