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북한 병사 귀순을 계기로 중증외상 치료 분야의 열악한 현실이 재조명된 가운데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와대는 한 달 동안 2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청원에는 정부나 청와대 관계자가 30일 안에 공식적으로 답변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올라온 청원은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교수뿐 아니라 다른 권역외상센터도 환자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늘고 있는 구조라며 중증 외상 분야에 대한 제도적·인적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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