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올해 수능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9.48%로 집계됐습니다.
1교시 지원자 59만 천여 명 가운데 결시자는 5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6%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지진 피해를 본 포항지역 결시율은 9.26%로 국어영역 지원자 6천여 명 가운데 560여 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포항지역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1.04% 포인트 늘었지만 증가 폭과 결시율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2312192206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