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수목 9만여 그루가 심어진 6만㎡ 규모의 숲이 조성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난지한강공원에 4가지 주제로 40종 9만706그루의 수목을 심어 '난지 한강 숲'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기오염과 기후 온난화 등 기후변화를 고려해 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소음 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나무를 심었다"며 "황금색 잎을 자랑하는 황금 느릅나무, 핑크빛이 도는 삼색 버드나무 등 서울서 접하기 힘든 나무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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