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의 왼손투수 양현종이 KBO 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를 석권했습니다.
양현종은 기자단 투표 결과 856점 만점에 총 656점을 얻어 홈런 1위 최정에 두 배 이상 앞서며 정규시즌 MVP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국내 선수로는 22년 만에 선발 20승을 달성한 양현종은, 10월 31일 끝난 한국시리즈에서도 MVP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를 모두 차지한 선수는 양현종이 처음입니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은 넥센 이정후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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