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평안남도 덕천에 있는 자동차공장을 찾아 적대세력의 맞설 불굴의 정신력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이 자력갱생의 혁명 정신을 높이 발휘해 신형 화물자동차 생산을 잘하고 있는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이 공장에서 생산한 신형 5t급 트럭 운전석에 앉아 직접 트럭을 운전하며 자동차의 엔진 소리가 일정하고 변속도 잘되며 기관상태가 훌륭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국제사회의 제재를 의식한 듯 적대세력들이 북한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 할수록 불굴의 정신력은 더욱더 강해지고 있으며 세상을 놀라게 하는 위대한 기적을 낳고 있다는 것을 새로 만든 5t급 화물자동차들이 실증해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의 경제 현장 방문은 지난 15일 금성트랙터공장 시찰 보도 이후 6일 만입니다.
북한 매체는 3박 4일 평양 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돌아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쑹타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관련 소식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12108290260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